상설 전시
아홉 개의 주제로 1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작품의 보호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1층 전시장에는 5천만년 이상 지구의 숨결을 담고 있는 "호박 벽", 세계의 남녀가 착용했던 "팔찌와 발찌 벽", 16세기 유럽 사람들을 홀리게 했던 "엘도라도 황금의 방", 전 세계 장인들의 경합 장 같은 "목걸이 방", 마음의 결을 그윽하게 가다듬어 주는 "십자가 방"이 있습니다.
2층에는 바라만 봐도 그대로 명상에 들게 하는 "마스크 벽"과 "반지 벽", 등불의 숲을 거니는 듯한 "근대 장신구 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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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벽
팔찌와 발찌 벽
엘도라도 황금의 방
목걸이 방
십자가 방
마스크 벽
반지 벽
근대장신구의 방
3층에서 만나게 되는 북악산과 인왕산의 정경은 서울에서 바라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곳은 특별 전시장이자 관람객을 위한 휴식공간이기도 한데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사진 촬영하는 곳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